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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 추천 Best3
체크카드 · 신용카드 · 전기차 충전비 절약의 모든 것
1. 신한카드 EVerywhere 카드
신한카드 EVerywhere는 전기차 충전과 생활 영역에 고르게 캐시백을 주는 전기차 특화 신용카드입니다. 단순 "충전 올인" 카드라기보다는, 전월 40·80만 원 실적 구간에 따라 충전 캐시백과 생활 캐시백을 함께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 주요 혜택
- 전월 40만 원 이상: 전기차 충전요금 20% 캐시백(기본), 통합 월 캐시백 한도 1만 원
- 생활 서비스 이용 시: 충전 캐시백이 +5%p 올라가 최대 25%까지 가능
- 전월 80만 원 이상: 전기차 충전요금 30% 캐시백(기본), 통합 월 캐시백 한도 2만 원
- 생활 서비스 1회 이상 이용 시: +10%p가 붙어, 최대 40% 캐시백까지 노릴 수 있음
🔌 적용 충전소
- 환경부, 한국전력,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 에버온, 대영채비, 차지비 등 주요 공용·민간 충전사업자
- "어디서나 거의 다 되는 카드"에 가까운 구조
💰 연회비 및 실적
- 연회비: 국내전용 1만 9천 원, VISA 2만 2천 원
- 전월 40만 실적만 채워도 충전요금 5만 원 사용 시 기본 20% 캐시백으로 1만 원 환급
- 생활 서비스까지 함께 쓰면 최대 25% 캐시백으로 1만 2,500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어, 연회비는 한두 달이면 회수
- 넷플릭스·통신요금·편의점·커피 등 생활 카테고리 5~20% 캐시백과 주차앱 캐시백까지 제공
"전기차 + 생활 메인카드"로 쓰기 적합한 카드입니다. 충전 볼륨이 크고 카드 사용액도 충분하다면 가장 추천하는 카드입니다.
2.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US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US는 "전기차·수소차 충전 + 친환경·교통·생활"을 한 장으로 묶는 균형형 카드에 가깝습니다. 신한카드 Everywhere가 충전 위주의 극딜 카드라면, 이 카드는 충전과 생활을 균형있게 커버하는 친환경 테마 카드입니다.
⚡ 전기·수소차 충전 혜택
- 전기차·수소차 충전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50%를 포인트(모아포인트)로 적립
- 적립 한도는 월 1만~1.5만점 수준
- 충전 2만~3만 원 사용 시 포인트로 절반 정도를 돌려받는 구조
🔌 적용 충전소
- 환경부(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차지비
- 대영채비, 에버온, 한국전력, 클린일렉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등
- 주요 공용·민간 충전소 대부분에서 적립 혜택 적용
- 실제 도심·고속도로에서 자주 보이는 충전 브랜드 상당수가 포함되어 활용성 높음
🌱 생활·친환경 추가 혜택
- 대중교통·공유 모빌리티·친환경 업종 이용금액에 대해 추가 10% 적립 제공
- 전기차가 없어도 친환경·교통 소비에 강점이 있는 카드
- 편의점·카페 등 일상 가맹점에서도 기본 적립 제공
- 충전 + 이동 + 생활을 함께 커버하는 "친환경 테마 카드"
💰 연회비 및 실적
- 연회비: 국내 기준 대략 1만5천 원 수준
- 충전·교통에서만 한 달에 2만~3만 원 정도만 써도 연회비를 회수하기 어렵지 않음
월 충전량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완속·급속 충전을 섞어 쓰고 대중교통·공유 모빌리티·친환경 가맹점 소비도 함께 있으며, 카드 한 장으로 "전기·수소차 충전 + 이동 + 일상 적립"을 관리하고 싶다면 가장 현실적인 EV·친환경 전용 선택지입니다.
3. 신한 EV 체크
신한 EV 체크는 이름처럼 체크카드라서 연회비가 없고, 실적 관리 스트레스도 신용카드보다 훨씬 적습니다. 충전 혜택은 단순하면서도 꽤 쓸 만합니다. "충전비는 많지 않지만, 그래도 매달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다"는 사용자에게 가장 부담이 덜한 카드입니다.
⚡ 주요 혜택
- 전기차 충전요금 30% 할인, 월 할인 한도 5천 원
- 전월 실적을 별도로 크게 요구하지 않음
- 통합 할인 한도 안에서만 관리하면 됨
- 연회비 0원 - 부담 없는 서브 카드로 최적
🔌 적용 충전소
- 환경부,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한국전력
- 포스코ICT(일부 이동형 파워큐브 포함) 등 제휴 충전기
💡 사용 팁
- 월 2만 원 정도만 충전해도 30%인 6천 원 할인 대상이지만, 카드 한도가 5천 원이라 그 이상은 의미가 없음
- 월 1만7천 원 정도 충전 시 5천 원까지 할인받고, 그 이후는 다른 카드나 멤버십으로 처리하는 식으로 설계하면 효율적
- 삼성 iD EV나 우리 EV 같은 메인 신용카드를 하나 가진 상태에서 "충전 서브 카드"로 덧붙이는 용도로 쓰기 좋음
연회비·실적 부담 없이 서브 할인을 받고 싶은 분들에게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이미 메인카드가 따로 있고, 충전은 보조로 아끼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 요약 및 정리: 어떻게 조합해서 쓰는 게 좋을까?
충전 최우선, 충전량 많음 → 신한카드 EVerywhere
전월 40만/80만 실적으로 전기차 충전요금 30~50% 캐시백, 월 최대 1.5~2만 원까지 환급
충전 + 교통 + 생활비를 한 카드로 →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US
전기·수소차 충전 50% 포인트 적립(월 1만~1.5만점 수준) + 대중교통·공유 모빌리티·친환경 가맹점 등에서 추가 적립으로 "이동 + 생활" 패키지 혜택
연회비·실적 부담 없이 서브 할인 → 신한 EV 체크
충전 30%/월 5천 원, 연회비 0원, 서브 카드로 최적
💡 마무리
전기차 충전카드는 "할인률만 높다고 최고"는 아닙니다. 월 카드 사용액, 충전소 종류, 완속 vs 급속 비율, 연회비·실적에 대한 스트레스 허용 범위에 따라 최적의 조합이 달라집니다. 이 세 카드 중 한두 장만 잘 골라도, 전기차 충전비는 "그냥 내는" 비용에서 "매달 체계적으로 줄이는" 비용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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