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발급 등록 결제 사용법
⚡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발급방법
회원가 할인으로 저렴하게 충전하세요
1.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발급하기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는 전기차 운전자가 회원가(할인 요금)로 공용 충전기를 이용하기 위해 반드시 한 번은 거쳐야 하는 필수 카드입니다.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수령 후 결제카드를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라, 발급·등록·사용 흐름을 이해해 두면 충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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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충전카드 기본 구조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는 실질적으로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됩니다:
- 충전기에 태그용 (환경부 충전카드): 환경부에서 발급하는 회원카드(플라스틱 카드)로 충전소에서 본인 인증 + 회원요금 적용용
- 환경부 카드에 결제 등록한 신용/체크카드: KB카드, 신한카드, BC카드 등 사용자가 별도로 등록하는 결제카드로 실제 요금이 빠져나가는 카드
회원카드는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태그하는 역할"만 하고, 비용 청구는 뒤에 연결된 신용카드에서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구조입니다. 이 때문에 EVerywhere, iD PLUG‑IN, 카드의정석 US 같은 전기차 특화 카드를 결제수단으로 걸어 두면 환경부 회원가 + 카드 캐시백/할인 중복이 가능합니다.
발급 전 준비 사항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회원가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주민등록번호 또는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 일반 회원 가입
- 전기차 정보(차량번호, 차종 등)를 등록
- 차량이 아직 출고 전인 경우 임시 번호 또는 예정 정보를 입력하고, 나중에 실제 번호로 수정
- 회원가입 시 기본 정보(이름, 연락처, 이메일)와 함께 우편 수령이 가능한 주소를 정확히 입력
환경부 전기차 카드 발급 절차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접속 및 로그인: 주소창에 ev.or.kr 입력 후 접속. ID/비밀번호 또는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등으로 로그인
- 회원카드(충전카드) 신청 메뉴 이동: 메인 화면 또는 상단 메뉴에서 "회원카드 신청" 또는 "충전카드 신청" 메뉴를 선택
- 차량 정보 및 신청 정보 입력: 차량종류(승용/상용), 제조사, 모델명, 차량번호를 입력. 카드 수령 주소, 연락처, 수령인 이름을 확인 후 신청 버튼을 누르면 접수가 완료
- 발급·배송 일정: 접수 후 통상 영업일 기준 4~7일 정도면 우편으로 카드가 도착합니다. 분실·재발급의 경우 약간의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첫 카드는 잘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제카드 등록 및 변경 방법
카드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충전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회원카드와 결제카드를 연결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어떤 신용카드를 연결하느냐에 따라 충전비 절감 폭이 크게 달라집니다.
-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 → 회원카드 관리
- "결제카드 등록/변경" 버튼을 클릭
- 신용카드/체크카드 중에서 사용할 카드를 선택하고, 카드번호·유효기간·CVC·생년월일 등을 입력해 본인 인증을 진행
- 등록이 완료되면 이후 모든 충전 요금은 이 결제카드로 청구됩니다
2.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 추천
할인카드를 사용하면 최소 30% 이상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 전기차 충전 시 할인되는 카드를 만들지 않으셨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의 중요성
환경부 충전카드는 회원가(기본 요금 할인)를 제공하고, 신용카드는 결제 시점에 추가 캐시백/할인을 주는 구조라 두 혜택이 중복됩니다.
추천 할인카드 종류
- 신한카드 EVerywhere: 환경부 회원가에서 한 번 할인된 금액에 대해 다시 30~4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삼성 iD PLUG‑IN: 전기차 충전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환경부 회원가와 중복 적용이 가능합니다
-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US: 전기차 충전 특화 카드로 충전량이 많은 사용자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할인카드 활용 전략
특히 환경부 공공충전기는 도심·고속도로 휴게소·공공기관 주차장 등 전국에 고르게 깔려 있어, 한 번 카드만 세팅해 두면 대부분의 이동 동선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회원가 충전이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초보 전기차 오너라도 환경부 카드 발급과 결제카드 등록만 끝내 놓으면, 이후에는 별도의 앱 결제나 QR 결제 없이 "카드 태그 → 충전"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량이 많은 사용자일수록 "환경부 카드 + EV 특화 신용카드" 세팅이 사실상 필수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신한카드 EVerywhere를 결제카드로 등록하면 환경부 회원가에서 한 번 할인된 금액에 대해 다시 30~40% 캐시백을 받을 수 있어, 총 할인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 안하면 손해!
충전 할인카드를 사용하시면 보다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전기차 구매 후 필수 준비 리스트
전기차를 구매하신 후 반드시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확인하세요. 사전에 준비를 완료하면 충전과 관련된 불편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필수 준비 사항 체크리스트
-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 발급: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회원가입 후 충전카드 신청. 영업일 기준 4~7일 내 우편으로 수령
- 결제카드 등록: 수령한 환경부 충전카드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연결하여 결제 수단 등록
- 전기차 충전 할인카드 발급: EVerywhere, iD PLUG‑IN, 카드의정석 US 등 전기차 특화 카드 중 선택하여 발급
- 충전 앱 설치: 각 충전소 운영사별 앱 설치 (선택사항이지만 편의성 향상)
- 충전소 위치 확인: 자주 이용할 경로의 충전소 위치를 미리 파악
충전소에서 실제 사용 방법
환경부 충전카드는 기본적으로 "카드 태그 → 충전 → 자동 결제" 구조로, 교통카드를 찍는 방식과 비슷하게 작동합니다.
- 충전소 도착 및 단말 확인: 환경부 로고가 있는 공용 충전기에서 충전을 준비합니다
- 회원 인증: 충전기 화면에서 "회원카드 인증" 또는 "회원 충전" 메뉴를 선택하고, 환경부 충전카드를 단말기 카드 리더기에 태그
- 커넥터 연결 및 충전 시작: 차량 충전구에 커넥터를 연결한 후, 충전기 화면의 안내에 따라 충전 시작 버튼을 누릅니다
- 충전 종료 및 요금 결제: 충전 종료 후 커넥터를 분리하면, 충전 요금이 사전에 등록한 결제카드로 자동 청구됩니다
📌 중요 팁
환경부 충전카드에 결제 카드 등록 없이 태그만 하면 충전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마이페이지에서 결제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마무리: 전기차 할인카드와의 조합 활용
환경부 전기차 충전카드는 회원가(기본 요금 할인)를 제공하고, 신용카드는 결제 시점에 추가 캐시백/할인을 주는 구조라 두 혜택이 중복됩니다.
삼성 iD PLUG‑IN,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US 등도 마찬가지로 중복 적용이 가능해, 충전량이 많은 사용자일수록 "환경부 카드 + EV 특화 신용카드" 세팅이 사실상 필수 전략입니다. 초보 전기차 오너라도 환경부 카드 발급과 결제카드 등록만 끝내 놓으면, 이후에는 별도의 앱 결제나 QR 결제 없이 "카드 태그 → 충전"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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